할리우드 스타 피어스 브로스넌과 킬리 섀이 스미스 부부가 아찔한 휴가를 즐겼다.
피어스 브로스넌과 킬리 섀이 스미스가 18일(현지시간) 하와이를 방문, 바다에서 수영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이날 부인 킬리 섀이 스미스는 입고 있던 검정 비키니 상의를 벗고 물놀이를 즐겼다. 부부는 내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한편, 영화 007시리즈의 제5대 제임스 본드인 피어스 브로스넌은 1991년 전처인 커센드러 해리스를 암으로 잃고, 2001년 고향 아일랜드에서 TV기자 출신인 킬리 섀이 스미스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