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누드사진 유출, 할머니 앞에서…경악!

입력 2013-08-13 10: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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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의 엽기행각이 공개됐다.

미국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저스틴 비버가 지난해 할머니 집에서 알몸상태로 재롱을 떨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최근 TMZ닷컴으로부터 입수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0월 추수감사절에 캐나다에 있는 할머니 집에서 전라노출 상태로 기타연주를 했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저스틴 비버는 기타로 중요한 부분만 교묘히 가렸다. 이어 그는 기타 연주를 하며 “할머니 사랑해요~ 안녕 할머니~”라며 즉석에서 노래했다.

손자의 재롱에 할머니는 활짝 웃었지만, 팝스타인 비버의 체면을 고려해 얼른 방에 들어가 옷을 입으라고 권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달 클럽 DJ, 여성 팬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는 보도로 두 차례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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