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라 베나티아는 14일(현지시간) LA의 한 해변에서 TV쇼 ‘할리우드 걸스’ 촬영에 임했다.
이날 나빌라 베나티아는 비키니 상의 위에 검정 티셔츠를 입었다. 엉덩이 대부분이 드러나는 흰 비키니 팬티는 짧은 치마로 가렸다. 하지만 촬영 중 바람이 불어오자 치마자락이 날리면서 그의 엉덩이가 드러났다. 비키니 디자인 때문에 마치 그가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 같은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나빌라 베나티아는 14살 때 처음으로 모델 일을 시작, 각종 TV쇼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늘씬한 몸매 덕분에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들의 런웨이에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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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에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