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친’ 이리나 샤크, 파격 비키니 ‘입이 쩍’

입력 2013-08-30 12: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리나 샤크

톱모델 이리나 샤크(27)가 과감한 비키니 포즈로 시선을 압도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명품 수영웨어 브랜드 ‘비치 버니’ 새 캠페인 촬영을 통해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를 뽐낸 이리나 샤크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변에서 이뤄진 이번 촬영에서 이리나 샤크는 물에 젖은 긴 웨이브 머리에 아름다운 가슴선이 드러나는 화이트 비키니로 섹시미를 뽐내는가 한편, 잘록한 허리라인과 긴 각선미가 드러난 비키니를 입고 두 눈을 지그시 감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는 19세에 데뷔했으며,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등의 메인 모델로 서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축구명문 레알 마드리드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지난 2011년 약혼식을 올려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