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댄수다’서 볼륨몸매로 현란한 탱고 무대 선보여

입력 2013-09-02 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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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댄수다’서 볼륨몸매로 현란한 탱고 무대 선보여

개그우먼 허민이 현란한 탱고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허민은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댄수다’에서 김재욱과 함께 고난도 춤동작을 선보였다.

특히 허민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강렬한 눈빛을 보이며 김재욱과 호흡을 맞췄다. 허민은 타이트하게 붙는 드레스를 통해 이효리 못지 않은 볼륨감을 과시하며 과감한 동작을 통해 아찔함을 더했다.

이날 허민과 김재욱은 모니카와 막스무스로 변해 고난도의 탱고 댄스를 소화했다. 김재욱은 “내 사랑 모니카. 당신 오늘 생일이니까 선물 하나 사줄게”라며 “건전지를 사줄 거야. 건전지는 힘세고 오래가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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