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깜짝 출인 곽지민, 황홀한 ‘수중 누드’ 공개

입력 2013-09-04 17: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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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민 수중 누드

‘굿닥터’에 깜짝 출연한 배우 곽지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화보 사진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곽지민 수중 누드’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지난 2011년 5월 서울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으로 국내 유일 내셔널지오그래픽 다이버 수중사진가 김윤진의 촬영팀과 함께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 곽지민은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는 흰색 천을 두른채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에 류덕환과 함께 깜짝 출연한 곽지민은 태아에게 낭종이 생겨 괴로워하는 임산부 수진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곽지민은 아이를 낳자마자 입양을 보내겠다는 시어머니에 강력히 맞서는 애틋한 모성애를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곽지민 과거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곽지민 반전 몸매 대박”, “오지은에 이어 새로운 베이글녀의 등장”, “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에 놀랐다”, “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 연기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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