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대본 삼매경 “벤치에 앉은 여신…청순미 폭발!”

입력 2013-09-09 09: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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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대본 삼매경

서현 대본 삼매경

‘서현 대본 삼매경’

소녀시대 서현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SBS 새 주말극 ‘열애’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서현은 여대생 한유림 역을 맡아, 이원근(강무열)과 풋풋한 첫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서현이 맡은 극 중 한유림은 봄꽃처럼 청초한 외모에 따스한 마음, 명철한 머리까지 갖춘 완벽한 여대생 캐릭터. 사진 속 서현은 한유림 캐릭터가 느껴지는 맑고 청순한 자태를 뽐내며 대본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첫 연기 도전을 앞둔 서현은 “‘열애’는 내 연기 첫 작품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고 각별하다.”면 “요즘 하루 종일 머릿속에 유림이가 떠나지 않을 만큼 ‘열애’에 푹 빠져있다. 처음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노력으로 열심히 채워나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서현 대본 삼매경’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 청초한 미모네”, “서현 여대생 역할 잘 어울린다”, “서현 대본 삼매경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주말극 ‘열애’는 ‘원더풀 마마’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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