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누드 사진’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 모델이자 할리우드 스타 올랜드 블룸의 아내 미란다 커의 가슴 노출 사고가 이목을 끄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누드 사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명 사진작가와 작업한 미란다 커의 누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프랑스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인 로랑 달몬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것이다.
로랑 달몬이 직접 촬영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누드임에도 긴장함 하나 없이 특유의 미소를 발산하는 미란다 커의 여유로움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로 톱 모델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몸매 대박”, “톱 모델과 사진작가의 환상의 호흡 매력있네”, “지금 봐도 아름다운 이 사진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해당 사진들은 로랑 달몬의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상태다. 당시 왜 공개됐는 지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낳아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달 6일 가슴이 적나라하게 비치는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은 채 한 시사회에서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출처|‘미란다 커 누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로랑 달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