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촬영 현장. 사진제공 | 크리컬쳐
아역 출신의 배우 김희정 최근 모습이 화제다.
김희정은 현재 10대 부부, 입양아 등 사회적 주제를 담은 MBC 2부작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촬영에 임하고 있다.
공개된 ‘김희정 촬영 현장’ 사진 속에는 대본을 보는 김희정의 모습과 휴식 시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밝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희정은 교복을 입었음에도 청순한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볼륨감을 뽐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정 촬영 현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희정 촬영 현장, 원빈 조카가 벌써 이렇게 컷네”, “김희정 촬영 현장 얼굴은 청순한데 몸매가”, “김희정 촬영 현장 원빈도 응원하러 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을 비롯해 맹세창, 이상엽, 최윤영, 구은애 등이 출연하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