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아’ 한은비, 넘치는 볼륨 몸매 “80대 노인과 정사신 두렵지 않아”

입력 2013-09-18 1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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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아’ 한은비

‘죽지 않아’ 한은비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죽지않아(Oldmen Never Die)’에서 80대 노인을 유혹하는 등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인 한은비의 비키니 몸매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극중 한은비는 30억대 땅부자 ‘할배’(이봉규 분)를 유혹하기 위해 접근하는 여자 은주로 분해 신예답지 않은 파격 연기를 시도, 극 중 할배의 나이는 81세로, 20대인 은주와는 50~60세나 차이가 난다.

한은비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죽지 않아’ 언론시사회에 “노배우와의 정사신이 부담스럽지는 않았느냐”는 질문에 “촬영 들어가기 전에는 걱정을 좀 했지만, 현장 분위기가 편하고 좋아서 별 두려움 없이 찍었다”고 답했다.

특히 “단순히 가슴을 보여주는 영화가 아니었기 때문에 만약 노출 수위가 더 있었다면 고민해서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며 “연기적으로 잘 보여줄 수 있는 영화라면 과감하게 (노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죽지 않아’ 스틸컷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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