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샤, 19금 느낌 아니까… 격정적 허리 돌리기 댄스 작렬!

입력 2013-09-23 19: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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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샤 19금 퍼포먼스’

케샤, 19금 느낌 아니까… 격정적 허리 돌리기 댄스 작렬!

섹시 팝스타 케샤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었다.

케샤는 21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iHeartRadio Music Festival)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수많은 음악팬을 사로잡았다.

이날 케샤는 타이트한 블랙 바디수트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이어진 퍼포먼스에서는 일명 ‘드랙퀸’으로 불리는 여장남자 댄서와 상의를 탈의한 건장한 남성 댄서 등과 퇴폐적인 분위기의 퍼포먼스를 연출, 시선을 끌었다.

케샤의 이번 공연은 앞서 지난달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VMA)에서 성행위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던 마일리 사이러스와 비교되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 역시 당시 무대에서 올누드를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채 엽기적인 ‘19금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사진|‘케샤 19금 퍼포먼스’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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