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전설 포르노 배우 연기… ‘노출 느낌 아니까’

입력 2013-09-24 17: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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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아만다 사이프리드’

아만다 사이프리드, 전설 포르노 배우 연기… ‘노출 느낌 아니까’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파격적인 노출 의상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설의 포르노 배우 린다 러브레이스로 변신하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과거 노출’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0년 한 영화 시사회 포토월 현장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사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네이비톤의 드레스를 입은 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드레스의 가슴 절개라인이 도드라지게 파여 신체 일부가 적나라하게 노출돼 시선을 끌었다. 또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등이 훤히 보이는 아찔한 뒤태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도 노출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의상 박시연 오인혜 등이 입었던 절개 의상보다 더 심해”, “아만다 사이프리드 섹시해”, “아만다 사이프리드 매력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내달 17일 국내에서 개봉되는 영화 ‘러브레이스’에서 전설적인 포르노 배우 린다 러브레이스 역을 출연한다. 영화 ‘러브레이스’는 린다 러브레이스의 일생을 다룬 작품으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린다 러브레이스를 소화하기 위해 수위 높은 베드신 등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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