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는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 경리의 이미지 한 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경리는 레트로풍의 섹시한 캐주얼 의상을 입고, 자동차 보닛을 열어 보고 있다. 아찔한 S라인이 드러나는 자세와 자동차 보닛을 열어 보는 모습을 보니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여주인공 메간 폭스가 떠오른다.
메간 폭스는 할리우드 여배우로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1편과 2편의 여주인공을 맡아 섹시함으로 이목을 끌었던 배우이다. 특히 1편에서 자동차 보닛을 열어 보는 장면 하나로 화제를 일으키며 남성들의 로망으로 등극한 배우이다.
경리는 메간 폭스와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에 고양이 같이 섹시한 눈빛을 하고 완벽한 늘씬 몸매를 드러내어 '메간 폭스'를 능가하는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미지를 본 누리꾼들은 “메간 폭스보다 더 섹시하다”, “한국의 메간 폭스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경리의 완벽 몸매에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나인뮤지스는 10월 14일 정규 1집 앨범 '프리마 돈나(Prima Donna)'로 컴백할 예정이며 8일 공개될 타이틀곡 '건(Gun)'의 티저 영상에서 한국의 메간 폭스로 등극한 경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