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5-가문의 귀환’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김민정의 시사회 패션이 이슈가 됐다.
김민정은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밤의 여왕’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민정은 타이트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베이글녀’답게 볼륨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의 몸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과거 드레스를 입은 사진들도 화제가 됐다.
김민정은 지난해 ‘가문의 영광’ 제작보고회에서 과감한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허리까지 뜯어진 누드톤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민정의 시사회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김민정 시사회, 베이글녀의 표본이다” “김민정 시사회,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매력” “김민정 시사회, 함께 영화 찍은 천정명이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민정 시사회’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