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진짜 사나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박형식은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박형식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 보셨어요? 죽어요. 완전 예뻤어요”라고 솔직한 호감을 드러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레미제라블’, ‘맘마미아!’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8월 할리우드 이집트 극장에서 열린 주연영화 ‘러브레이스’ 시사회에서 평소와 달리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형식 이상형 고백에 누리꾼들은 “박형식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 모든 남자들의 이상형이지”, “박형식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라니…눈 높네”, “박형식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 인형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