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의 물벼락 댄스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지은 물벼락 댄스’ 사진이 공개돼 주목받았다. 오지은의 풍만한 몸매와 찢어진 치마 사이로 드러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단 사진은 오지은이 지난 2009년 KBS2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 출연할 당시 스틸컷. 오지은은 이 나이트클럽 물벼락 댄스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몇 달 전부터 개인 특훈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지은과 함께 클라라의 물벼락 댄스도 이슈가 됐다.
클라라는 지난 7월 해운대에서 진행된 음료 관련 광고 촬영에서 물벼락을 맞으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초록색 비키니를 입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상큼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클라라와 오지은의 물벼락댄스를 본 누리꾼들은 “클라라 오지은 물벼락 댄스,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클라라 오지은 물벼락 댄스, 이보다 섹시할 수 없다” “클라라 오지은 물벼락 댄스, 둘 다 베이글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클라라 오지은 물벼락 댄스’ 코카콜라·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