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수아-홍수아. 사진출처 | 영화 ‘연애의 기술’ 스틸컷
배우 홍수아와 한수아가 노출 경쟁을 벌였다.
‘청순글래머’ 홍수아는 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연분홍 롱드레스로 볼륨몸매를 드러냈다.
신인 한수아는 가슴과 등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누드톤의 드레스로 보는 이 마저 가슴 졸이게 했다.
홍수아와 한수아는 영화 ‘연애의 기술’에서 둘도 없는 친구로 출연했다.
앞서 공개된 영화 스틸 컷에서 한수아와 홍수아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신인배우인 한수아는 1987년 생으로 165cm 키에 47kg의 늘신한 몸매의 소유자다.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2009년 SBS 드라마 ‘자명고’에서 술이 역으로 데뷔해 KBS2 ‘각시탈’, ‘최고다 이순신’, 영화 ‘방자전’, ‘댄싱퀸’, ‘연애의 기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