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엄상미. 사진출처 | 엄상미 페이스북
‘착한 글래머’ 엄상미의 과거 섹시 화보가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엄상미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복장은 하녀 또는 파출부 또는 가사 도우미라고 하지요”라며 2, 3년 전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엄상미는 양갈래의 귀여움 헤어스타일에 반해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노출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은 “전혀 촌스럽지 않다”, “우리집 가사도우미 확정”, “착한 메이드”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엄상미는 2010년 여고 2학년으로 화보 모델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남성매거진 ‘맥심’ 한국판에서 주최하는 미스 맥심 6월 예선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