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오션걸스’
배우 이태임이 과거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태임 알고보니 걸그룹 출신(?)… 박한별·이채영과 깜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한 워터마크의 전속모델로 활동했던 이태임과 박한별, 이채영 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태임을 비롯해 박한별, 이채영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태임은 당시 ‘오션걸스’라는 프로젝트 걸그룹을 결성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멤버는 이태임을 비롯해 박한별, 이채영, 장지은, 전은미 등 총 다섯 명으로 구성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임에게 이런 시절이…”, “응징자 이태임도 당혹스러운 과거”, “응징자 이태임도 이런 시절이… 우와 섹시하다”, “멤버 환상의 구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임은 3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또 이태임은 이날 개봉하는 영화 ‘응징자’에서 양동근, 주상욱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이태임 오션걸스’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