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슬기가 영화 ‘야관문’ 스틸컷을 통해 팜 파탈 매력을 드러냈다.
‘야관문’의 제작진은 최근 배슬기와 신성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은 영화의 한 장면으로 신성일과 배슬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신성일은 환자복을 입은 채 배슬기의 무릎을 베고 침대에 누워 있다.
사진 속 배슬기가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신성일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가슴라인을 노출해 묘한 느낌을 주고 있다.
한편 7일 개봉한 ‘야관문’에는 신성일 배슬기가 주연해 열연을 펼쳤다. ‘야관문’은 생의 마지막 순간 찾아온 욕망과 사랑 앞에 고뇌하는 말기 암 환자 종섭(신성일)과 비밀을 간직한 청순 팜 파탈 연화(배슬기)의 사랑을 그렸다.
사진제공|‘야관문 배슬기’ 비욘드필름에이트웍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