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가슴 겨우 가린 드레스 ‘노출했는데도 우아해’

입력 2013-12-02 13: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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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미란다 커가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화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란다 커 고급스러운 섹시 화보’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미란다 커가 가슴 주요 부위를 가린 시스루 의상을 선택해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8월 미란다 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역시 미란이 언니” “미란다 커, 급이 다른 섹시다”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 이혼 너무 아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해외 매체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1일(현지시각) 미란다 커가 호주 3대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미란다 커는 최근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플랜드 블룸을 두고 있다.

사진출처|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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