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사육, 야동, 성상납…‘고양이소녀’ 이수완 파격의 끝을 보다

입력 2013-12-04 21: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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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양이소녀’스틸컷

‘고양이소녀’

영화 ‘고양이소녀’가 파격적인 소재와 노출신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고양이소녀’는 거리를 배회하는 소녀와 배우 지망생 준철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다.

이수완은 배우 지망생 준철 역을 맡아 ‘고양이소녀’ 역의 일본 배우 히로사와 소우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극 중 ‘고양이소녀’는 준철의 매니저에게 이용당해 속옷모델, 야동 촬영에 이어 급기야는 준철의 데뷔를 위해 감독에게 성상납까지 하게 된다.

시놉시스 자체가 ‘실어증에 걸린 소녀를 집에서 사육한다’라는 내용인데다 속옷모델, 야동 촬영, 성상납 장면까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명 ‘서프라이즈 걔’로 불리는 이수완은 MBC ‘신기한TV 서프라이즈’에서 재연배우로 익히 얼굴을 알린 배우. 이수완은 ‘이중성’이라는 이름으로 댄스 가수에도 도전했던 이력이 있다.

한편 이수완과 히로사와 소우가 주연을 맡은 ‘고양이소녀’는 지난달 28일 극장과 IPTV를 통해 동시 개봉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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