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논란’ 변서은… 과거 S라인 몸매 관심

입력 2013-12-18 21: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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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변서은이 SNS 상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S라인 몸매를 과시하는 화보가 관심을 모았다.

해당 사진에서 변서은은 보일 듯 말 듯한 S라인 몸매와 눈부시게 하얀 피부로 남성 팬을 자극했다.

특유의 섹시한 몸매가 드러나며 이 사진은 변서은 막말 논란 이후 다시 화제에 오른 것이다.

한편, 변서은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냐. 고딩때만해도 정치 진짜 관심 없었는데, 민영화 해도 지하철비 똑같으니까 타라고? 어이없는 소리 '나 대통령인데 너네 집좀팔거야. 너네 차 좀 팔거야' 하는 거랑 똑같은 거야"라며 철도 민영화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어 변서은은 "지금 다 우리 부모님들 조부모님들 우리네 주머니에서 나간 세금으로 만들어 진거야. 그래서 우리 모두의 것인 거라고. 그걸 지금 개인에게 팔겠다고 하는 거잖아"라고 덧붙였다.

또한 글의 마지막에 “그렇게 팔고 싶으면 걍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어.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는 말을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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