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으르렁, 가녀린 줄 알았더니 탄탄 복근녀 ‘화끈’

입력 2013-12-23 0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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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으르렁’

개그우먼 안소미가 댄스 무대를 통해 몸매를 뽐냈다.

안소미는 21일 방송된 ‘2013 KBS 연예대상’ 2부 오프닝 무대에서 엑소의 ‘으르렁’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안소미가 ‘개그콘서트-놈놈놈’의 동료 개그맨 류근지 복현규 유민석 김기리와 함께 등장했다.

안소미는 몸에 붙는 블랙 크롭톱을 입어 허리 라인을 드러냈다. 안소미가 ‘으르렁’에 맞춰 격정적인 춤사위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안소미 으르렁, 가녀린 줄 알았는데” “안소미 으르렁, 복근녀였구나” “안소미 으르렁, 몸매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미는 ‘2013 KBS 연예대상’ 코미디 여자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남자 부문 신인상은 이문재가 거머쥐었다.

사진|‘안소미 으르렁’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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