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녀' 판빙빙, 이민호에 기습 키스 퍼포먼스 "대륙이 들썩!"

입력 2013-12-23 13:12: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판빙빙 키스 퍼포먼스

판빙빙 키스 퍼포먼스

'판빙빙 키스 퍼포먼스'

이민호와 판빙빙의 키스 퍼포먼스가 화제다.

이민호는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3 바이두 페이디엔`에서 아시아 최고 배우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성룡, 판빙빙, 오기륭, 유시시 등 중국 최고의 별들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판빙빙은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상속자들'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되는 순간 "모든 여자들의 남신, 긴다리의 미남" 이라는 말과 함께 이민호를 수상자로 호명했다.

이어 사회자의 '커플화보 설정 포즈' 요구에 인형으로 얼굴을 가리며 이민호에게 키스를 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환호를 받았다.

한편,이민호는 한국으로 귀국한 후 광고 촬영과 인터뷰 등 스케줄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