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현지시각) 영국의 데일리메일, 더 선 등 따르면, 50여 분 분량의 동영상은 재스민 왈츠와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수차례 성적 행위를 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재스민 왈츠는 “일반인들이 내가 발렌타인데이에 내 남자친구와만 공유했던 것을 봤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재스민 왈츠의 몸값이 방송을 통해 올라가면서 이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재스민 왈츠는 첫 방송부터 과도한 노출과 언행으로 도마에 올랐다. 이 때문에 해당 방송사의 고위 관계자들은 문제의 장면을 삭제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웨이트리스 출신인 재스민 왈츠는 지난 2000년 마리화나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또 수많은 유명인사와 염문설을 뿌려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린 바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