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워싱턴 여자친구 라라 빙글’
영화 ‘아바타’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샘 워싱턴의 여자친구가 자신의 ‘반나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미국 E! Online 등 현재 매체들에 따르면, 샘 워싱턴의 여자친구이자 호주 출신의 모델인 라라 빙글이 자신의 SNS에 속옷 하의만 입은 채 침대에 엎으려 누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샘 워싱턴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라라 빙글은 남자친구와의 애정을 과시하는 것과 동시에 몸매를 자랑하기 위해 사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샘 워싱턴과 라라 빙글은 지난해 9월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모습은 여러 파파라치를 통해 자주 포착됐다. 특히 10월에는 호주 시드니의 한 해변에서 애정행각을 벌여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한편 샘 워싱턴은 영화 ‘사보타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샘 워싱턴 여자친구 라라 빙글’ 라라 빙글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