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올랜드 블룸과 염문설에 휩싸인 마고 로비의 섹시한 수영복 몸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슴부분의 절개라인이 인상적인 수영복을 입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마고 로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고 로비는 호주 출신으로 1990년생이다. 올랜드 블룸과는 무려 13살 차이가 난다. 그는 최근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 15일(현지시각)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최근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전했다.
사진|스틸사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