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최근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해 화제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2일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의 애프터 파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한 방에서 30여 분 간 대화를 나눴고, 주변 사람들도 그 모습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이 소식이 화제가 되자 마고 로비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고 로비는 호주 출신으로 1990년생. 올랜드 블룸과는 무려 13살 차이다. 그는 최근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지난해 미란다 커와 이혼 했다.
사진|‘올랜도 블룸 마고 로비’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