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R&B 가수 존 레전드와 아내 크리스틴 타이겐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달 26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존 레전드와 크리스틴 타이겐이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존 레전드는 크리스틴 타이겐의 손을 꼭 잡고 그래미 어워즈 애프터 파티에서 떠나고 있다. 두 커플은 클래식한 패션으로 매력을 더했다. 특히 크리스틴 타이젠은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섹시함을 더했다.
존 레전드와 크리스틴 타이겐은 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해 왔으며, 2011년 12월에는 약혼했고 지난해 9월 부부가 됐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