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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의 인연이 화제다.
12일(한국시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이상화 선수가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금메달을 달성하자 정준하는 트위터에 “예쁘다 정말 예쁘다 상화야”라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이상화는 “나 어때 잘했찡?”이라는 답글을 남겨 두 사람의 인연에 관심이 집중됐다.
정준하는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활약한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모태범 선수와 친분을 쌓은 뒤 이상화 선수와도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하와 이상화의 인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이상화 인연, 연예계 마당발 인증이네” “정준하 이상화 인연, 모태범도 친하다니 발 넓네” “정준하 이상화 인연, 친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