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20년은 젊어보이는 ‘놀라운 각선미’

입력 2014-03-18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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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배우 유호정(45)이 치어리더로 변신해 화제를 낳았다.

지난 17일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유호정이 치어리더 의상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호정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놀라운 몸매를 자랑했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에서 남편 유호정은 강성훈(김승수 분)을 위해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유호정은 극 중 자신에게 애교가 없다는 김승수를 달래고자 노래와 함께 율동까지 선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20대라고 해도 믿을 듯”,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걸그룹 뺨치는 각선미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45세라니 믿기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호정 치어리더’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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