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가 오는 7월 23일 일본 새 싱글을 발표를 앞둔 가운데, 녹음 중인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보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스테이지! 마사유메 체이징 커밍 온 줄라이 23(Back stage! Masayume chasing coming up on July 23)”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보아가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함께 게재한 글로 미루어 볼 때 이 곡은 일본에서 공개될 새 싱글 ‘마사유메 체이징’으로 보인다.

앞서 보아는 지난 10일 싱글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며 재킷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해당 사진에서 보아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의상을 입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한편 오는 9월 보아는 4년 반 만에 일본에서 전국 콘서트 투어를 갖는다. 이번 일본 전국 투어는 오는 9월6일과 7일 일본 도쿄 NHK홀을 시작으로 14일 아이치, 20일 오사카, 23일 후쿠오카에서 이어진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사진｜해당 영상 캡처, 보아 인스타그램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