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수영복 아무거나 못 입는 사이즈 ‘몸매 후끈’

입력 2014-07-03 16: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지현이 출연한 영화 ‘미인’ 스틸사진. 사진|기획시대

이지현이 출연한 영화 ‘미인’ 스틸사진. 사진|기획시대

이지현, 수영복 아무거나 못 입는 사이즈 ‘몸매 후끈’

배우 한정수의 동기 이지현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한정수는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이지현과 한은정과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 동기”라고 언급했다.

한정수는 “이지현과 수영장도 같이 다녔다. 어느 날 이지현이 수영복이 없다고 해 동생 것을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고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한정수의 발언에 MC 김구라는 “왜 맞지도 않는 수영복을 빌려줬느냐”고 물었다.

한정수는 “사이즈가 문제였다. 그렇다고 내 것을 빌려줄 수는 없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한정수 이지현, 몸매 후끈” “이지현, 한정수랑 동기였어?” “이지현, 몸매 대단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