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DB
‘라이벌매치 압도적7’ MC를 맡은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컬투는 1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채널A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신규 프로그램 ‘라이벌 매치-압도적7(이하 압도적7)’ 기자간담회에 채승우 PD와 함께 자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찬우는 예상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대해 “시청률에 신경 쓰지는 않는다.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고 스태프진이 마음에 들면 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시청률이 5%정도 나오면 치킨 500마리 쏘겠다”고 말했다.
오는 20일 첫방송을 앞둔 채널A ‘압도적 7’은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두 가지를 두고 7개 항목으로 비교 분석하는 신개념 라이벌 토크쇼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압도적7 정찬우 김태균, 어떤 프로그램일까 궁금해”, “압도적7 정찬우 김태균, 정말 기대돼”, “압도적7 정찬우 김태균, 본방 사수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되는 ‘압도적7’은 ‘김희애 VS 전지현’ 편으로 꾸며질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