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특급 팬 사랑 과시…역조공에 허그회까지

입력 2014-07-28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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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1집 ‘뉴이스트 더 퍼스트 앨범 리:버스(NU’EST The First Album [Re:BIRTH])’를 발매 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뉴이스트가 특급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해외 팬이 국내 팬에게 조공을 하는 신개념 조공으로 화제가 되었던 뉴이스트는 컴백과 동시에 인기가요 방송 현장을 찾은 팬들과의 깜짝 팬 미팅과 팬사인회을 시작으로 팬들과의 깜짝 만남을 통해 팬 사랑을 인증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일)에는 멤버인 백호가 21일(월)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하는 역조공 깜짝 팬 미팅을 열기도 했다. 이날 팬 미팅에서는 백호의 역조공뿐만 아니라 멤버들과의 허그회도 함께 진행해 현장에 모여있던 200여명의 팬들을 감동 시키기도 했다.

이날의 깜짝 팬 미팅 뿐만 아니라 서울과 부산, 대구 등에서 팬 사인회를 열어 찾아가는 팬 서비스를 실행 하기도 했으며, 음악방송의 대기실에서는 현장을 찾은 팬들의 휴대폰에 직접 셀카를 찍어주는 이벤트와 방청을 대기 중인 팬들과 영상통화를 하는 등 특급 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뉴이스트 멤버들은 “10개월여의 긴 공백기 동안에도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면서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직접 고안해내고 있다. 또 멤버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에 계신 팬들과도 만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 하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팬들을 향한 사랑을 내보이기도 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정규 1집의 타이틀곡인 ‘굿 바이 바이(Good Bye Bye)’를 통해 소년에서 남자로의 완벽한 변신을 인정 받으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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