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한테 계속 요시×× 아××라는 일본배우 닮았다고 메세지가 와서 내가 그 언니 작품을 직접 본적이 있다. 닮긴 닮았네. 이걸 기뻐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 만감이 교차한다”고 글을 남겼다.
서유리가 닮은꼴로 지목한 배우는 일본 성인 영화 배우 요시자와 아키호. 1984년생인 요시자와 아키호는 요시자와 아키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고양이 눈매 등 서유리와 매우 흡사한 외모를 가졌다. 그는 ‘참을 수 없는 금단의 정사’ ‘여동생의 금지된 욕망’ ‘쾌락! 메이드 로이드’ 등에 출연했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그는 성우와 VJ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서 크루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