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독은 지난 8일 일본에서 새앨범‘아마데우스’를 발매했다.
18일 탑독의 소속사 스타덤은 “탑독이 타워레코드 일간차트 1위에 이어 전체 매장 종합 주간 앨범(8/4~8/10) 판매 3위를 기록했다”며 “또한 도쿄 시부야점 타워레코드에서는 주간 차트 2위라는 쾌거를 남겼다”고 밝혔다.
탑독은 데뷔 10개월차 신인 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앨범 차트에서 JYJ와 소녀시대의 뒤를 이어 차트 3위에 올라 차세대 K-POP 한류 기대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탑독의 일본 활동은 지난 9일에 열린 쇼케이스가 전부였음에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기에 더욱 주목 할 만하다.
탑독은 “신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 하지만 언제나 좋은 음악과 멋진 무대를 통해 팬분들께 보답하겠으며 가까이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탑독은 오는 22일 한국에서 ‘아마데우스 디럭스 에디션’발매와 함께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스타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