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과 이수가 웨딩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웨딩 매거진 ‘인스타일 웨딩’은 오는 9월 19일 결혼을 앞둔 있는 린 이수 커플의 웨딩화보를 29일 소개했다.
‘인스타일 웨딩’ 측은 “오랜 친구이자 음악적 동반자이며 곧 긴 인생을 함께 걸어갈 인연을 맺은 이들은 촬영하는 내내 사랑스런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밝혔다.
아울러 “린은 촬영 내내 이수를 즐겁게 리드했고 이수는 린을 다정다감하게 배려하는 등 이들의 궁합은 지켜보는 사람까지 미소를 짓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린 이수 커플은 “유럽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다”는 허니문 계획과 함께 소박한 데이트 이야기,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바람까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린 이수 웨딩화보, 잘 어울려”, “린 이수 웨딩화보, 정말 예뻐요”, “린 이수 웨딩화보, 독특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 이수 커플의 솔직한 이야기는 ‘인스타일 웨딩’ 9,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