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20일(현지시간) TMZ는 "미국 온라인 익명 게시판 ‘포챈’과 뉴스 공유 웹사이트 ‘레딧’에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과 바네사 허진스, 여자축구 스타 호프 솔로의 노출 사진이 올라왔으나 곧 삭제됐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달 사진 유출 피해자인 제니퍼 로런스 등 몇 명 여배우들의 동영상과 사진도 유포됐다.
현지 매체들은 이번 유출도 해킹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제니퍼 로런스, 케이트 업튼, 테레사 팔머 등 유명 여자 연예인들의 누드 사진과 비디오가 온라인 상에 유출돼 피해를 입었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