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티파니와 섬뜩 투샷… ‘trick or treat!’

입력 2014-11-04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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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티파니와 섬뜩 투샷… ‘trick or treat!’

소녀시대 태연이 티파니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SM타운 할로윈 파티”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유령신부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코스프레를 한 태연과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섬뜩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모은다.

또 손에는 각각 유령과 토끼 인형을 들고 있어 귀여운 매력도 덩달아 발산하고 있다.

한편 할로윈 데이는 매년 10월 31일, 그리스도교 축일인 만성절 전날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벌이는 축제로, 본래 핼러윈은 켈트인의 전통 축제 ‘사윈’(Samhain)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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