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헴스워스와 열애’ 제니퍼 로렌스, 역대급 노출 사고… 헉

입력 2014-11-26 2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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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리암 헴스워스와 열애’ 제니퍼 로렌스, 역대급 노출 사고… 헉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연인 관계로 발전한 가운데 제니퍼 로렌스의 최악의 노출 사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던 제니퍼 로렌스를 포착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애프터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 올랐다. 그는 지인들과 웃으며 수다를 나눴지만, 순간 정색할 수밖에 없었다. 파파라치가 그를 카메라에 담아내고 있었기 때문.

제니퍼 로렌스는 황급히 가슴을 가리고 옷매무새를 가다듬었다. 그러나 이미 홀터넥 스타일의 트임 원피스 사이로 그의 몸매가 노출돼 경악을 불렀다.

그런 가운데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25일(현지시각)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영화 ‘헝거게임’ 인연을 계기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 측근은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헝거게임: 모킹제이’ 프로모션을 위해 독일을 방문했을 때 두 사람이 같은 호텔 방을 썼다”고 전했다.

이어 “리암 헴스워스는 제니퍼 로렌스를 웃게 하고 최근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데이트를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또한 제니퍼 로렌스가 최근 크리스 마틴과의 결별, 그리고 누드 사진 유출 등 다양한 사건들 때문에 힘들어했을때 리암 헴스워스가 큰 위로가 됐다.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축하 노출은 최악”,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헉”,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결국”,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도도한 척하더니 결국 사귀네”,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역시”,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호텔을 함께 썼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공식 연인 니콜라스 홀트와 결별 이후 크리스 마틴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최근 결별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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