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연인 박한별과의 첫 키스 “12월 24일에 했어야 했는데”…‘웃음’

입력 2015-01-21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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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정은우, 연인 박한별과의 첫 키스 “12월 24일에 했어야 했는데”…‘웃음’

배우 정은우가 연인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복 받은 남자들’ 특집 1편으로 소이현과 결혼 4개월 차인 인교진, 박한별과 공개 열애 중인 정은우가 출연했다.

이날 정은우는 박한별과의 첫 키스에 대해 “키스는 함께 드라마 하면서 일적으로 3~4번 정도 했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방송과 다르지 않냐”며 캐물었고, 정은우는 “강원도 한 스키장에 헬기장이 있는데 그 근처 산책로에서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정은우는 “지난 12월 24일에 이벤트를 했어야 하는데 못 했다”며 “열애설 자체가 이벤트이지 않았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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