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순백의 드레스… 우하+도도 ‘여신미모 여전해’

입력 2015-01-28 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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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 순백의 드레스… 우하+도도 ‘여신미모 여전해’

배우 박탐희가 여신 미모를 발산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여성지 여성조선 2월호 화보를 통해 ‘눈부신 화이트 시크’ 분위기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은 것.

화보 속 박탐희는 모던하고 시크한 올 화이트룩 패션으로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여배우의 극강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명품 바디라인과 방부제 미모로 눈길을 모으게 하는 것은 물론, 한 층 더 깊어진 눈빛과 고혹적인 모습으로 우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모두 살려내고 있다.


화보 촬영 당일 현장에서 박탐희는 도도하고 시크한 콘셉트와는 달리 촬영 내내 상냥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으며, 의상 모두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출연하는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를 선보이는 박탐희는 현재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에서 열정적인 뮤지컬 스타 최이경 캐릭터로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GB엔터테인먼트·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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