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6로 돌아온 ‘SNL 코리아’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화보와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최근 방송과 온라인으로 공개된 ‘SNL 코리아’의 시즌6 포스터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포토그래퍼 황혜정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한 것. ‘민낯을 드러내다’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이번 포스터는 온라인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없는 쇄골 아래의 모습은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의 말에 따르면, 신동엽, 유세윤, 박재범, 나르샤, 안영미 등 시즌6 크루와 함께 한 촬영장 분위기는 ‘SNL 코리아’ 생방송만큼이나 유쾌하고 에너지가 넘쳤다고 한다. 또한 연예인으로서 민낯 노출이 부담스러울 법도 한데, 카메라 앞에 선 크루들은 각자의 끼를 발산하느라 여념이 없었으며 종종 크루들 사이에서 19금 포즈 경쟁이 과열되기도 했다고.
‘SNL 코리아’ 시즌6 크루와 함께 한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 그리고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와 COSMO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6 첫 회는 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