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모델이자 트레이너, 방송인 정아름이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정아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뇌섹(뇌가 섹시함)이 없는 1차원적 섹시함은 일시적, 뇌는 섹시하나 에너지없는 몸이라면 인생은 노잼. 두 가지를 모두 추구하는 삶 핵잼!”이라는 글과 함께 에스콰이어 6월호에 실린 사진 한 컷을 남겼다.
이 화보를 함께한 뷰티에디터 최상욱도 인스타그램에 “정아름과 함께 한 ‘에스콰이어’ 6월호 우먼 위 러브, 수영장을 뜨겁게 달군 핫바디 그녀. 태풍이 온다던 미친 날씨에 너무 개고생을 하며 찍어 평생 기억할 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정아름은 수영장에 앉아 긴 웨이브 머리와 구릿빛 피부를 뽐내며 블랙 컬러 비키니를 입고 뒤태를 내세우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안방 보톡스 운동법’을 소개하며 화제가 된 정아름은 MBC 뉴스 투데이에서 ‘1분 피트니스’를 진행하며 ‘스포테이너’로 각광받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정아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