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래퍼 치타, 요리사 맹기용,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예정화는 싱크대에서 설거지를 하면서도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다리를 들었다 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는가 하면 싱크대를 잡고 스쿼트를 하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예정화는 “난 운동이 생활화 돼 있다. 내가 저 운동을 한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생수병을 양 손에 들고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예정화는 “기구나 헬스장 가는 걸 싫어해서 집에 있는 걸 이용해 운동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경남지역방송 ‘생방송 투데이’에서 피트니스모델로도 활약한 예정화는 올해 월드컵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최근 각종 방송과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