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 란제리 화보 비하인드 ‘최고의 몸매’

톱 모델 야노시호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유럽 명품 란제리 샹티(CHANTY)와 뮤즈 야노시호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돼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밝은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창을 뒤로하고 화보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모습이다. 우아한 야노시호의 미모와 아름다운 란제리 패션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비하인드 컷 속 야노시호는 무보정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별다른 차이가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화보 속 야노시호는 우아한 모습으로 창 밖을 보거나 섬세한 포즈로 최고의 장면을 이끌어내는 등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컷을 선보였다. 이 때, 최고의 컷을 위해 직접 화보 콘셉트와 더욱 잘 어울리는 피팅을 체크하면서 여러 번 옷을 갈아입는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은 채 촬영에 임했다.

또 야노시호는 현장에서 손짓 하나까지 고혹적이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 ‘역시 톱 모델’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먼저 제안하며 흠잡을 곳 없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예정된 시간보다 촬영이 단축됐고, 마지막 컷이 끝나는 순간, 전 스태프들에게 "최고다 야노시호"라는 응원과 함께 박수를 가득 얻었다.

야노시호는 카메라가 꺼진 휴식 시간이나 식사를 할 때에도 연일 미소 가득한 표정으로 촬영 컨셉에 관련한 대화를 나눴고,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스태프들을 귀찮아하는 기색없이 친절히 응해주어 화보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샹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