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공개된 사진 속 장동민은 팬들이 보내준 선물에 둘러싸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기서 장동민은 다소곳이 다리를 모으고 그 위에 꽃바구니를 얹은 채 브이 포즈를 그리는가 하면, 황토색 보자기에 쌓인 큰 선물을 들고 함박웃음을 지어 기쁨을 표시하고 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장동민은 예상치 못한 팬들의 선물공세에 “매년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열심히 활동해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동민은 현재 tvN ‘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에 출연하며 ‘뼈그맨’에 더해 ‘뇌섹남’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매회 쟁쟁한 플레이어들 속에서도 자신만의 플레이를 펼쳐 호평 받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