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얀vs민송이, 2015 맥심의 여왕은?

입력 2015-08-06 18: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박하얀과 레이싱모델 민송이가 매력 대결을 벌인다.

‘2015 미스맥심 콘테스트’ 16강전 경쟁자로 만난 것이다.

박하얀은 영화 '전망 좋은 집2' 주연으로 출연해 섹시한 부동산 실장의 판타지를 보여줬다.
그의 경쟁자 민송이는 귀여운 외모와 8등신 비율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농염한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은 박하얀의 맥심 화보는 맥심 한국판 3월호에서 공개됐다.반면 애교있고 요염한 매력의 민송이 화보는 맥심 한국판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의 매력 대결은 오는 9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투표는 맥심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한 모바일·인터넷 투표와 문자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남성지 맥심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획일적인 미인상에서 벗어난 일반인 지원자들의 신선한 매력으로 맥심 애독자 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등 일반 대중들에게도 화제다.

2010년 처음 개최된 이후 현재까지 방송인 천이슬, 모델 이현지(박진영MV '어머님이 누구니'), 엄상미, 김소희 등 섹시 아이콘을 배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